디즈니랜드 휴장, BTS 콘서트 연기.. 엔터테인먼트 위기 총정리
조회수 2020. 3. 19. 14:22 수정
전 세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어마어마한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디즈니가 지난 13일 미국 디즈니랜드의 휴장을 발표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도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올 6월 열릴 계획이던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아메리카2020)도 1년 뒤로 연기됐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올랜도 디즈니 매직 킹덤은 2018년(가장 최근 통계) 2080만 명이 방문했다
BTS
E3는 세계 최대 게임쇼다
텅 빈 루브르 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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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의 신작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출연작이다
매년 200만 명 이상이 하지 기간에 메카를 방문한다
동남아시아에서 매년 새해맞이로 열리는 거리 축제 '송크란'도 취소됐다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1만4000명의 임시직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World Mobile Congress)'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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