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전선서 사투.. 의료봉사 간호사들의 이야기
조회수 2020. 3. 11. 17:17 수정
'병원 문을 직접 열고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좀비 호러물에서 보는 그런 장면을 상상했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의료봉사 중인 홍유리 씨(왼쪽)와 오성훈 씨
오성훈 씨는 SNS에 간호사를 위로하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전담병원 의료진은 주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 환자 모두가 분산 이송됐고, 이 중 일부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겨졌다
방호복을 입고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근무 중인 홍유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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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생활에 익숙하던 대남병원 환자들은 1인 음압격리실 생활을 불안해했다
감염 우려 탓에 코로나바이러스 담당 의료진은 병원 식당을 이용하지 않고, 매끼 도시락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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