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BBC News | 코리아

코로나19: 자가격리 누가, 어떻게, 왜 해야할까

지난 2일 국립발레단 단원 1명이 자가격리 중 일본으로 여행간 사실이 드러났다.

2,16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마스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출처Getty Images

지난 2일 국립발레단 단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중 일본으로 여행간 사실이 드러났다.

국립발레단은 징계 방침을 밝히고 공연을 취소했다.

지난 1일 대구시는 자가격리 의무 위반 등 혐의로 간호사 3명, 간병보호사 1명, 무직 1명 등 5명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자가격리는 언제 어떻게 왜 해야 하는 걸까?

지하철역에 마스크를 낀 채 서 있는 남성

출처Getty Images

현재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한 시점부터 2m 이내로 접촉한 자, 이 확진자가 폐쇄 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기침을 한 경우 그와 같은 공간에 있던 자'를 자가격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지역 보건소에서 등록된 번호로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통보해준다.

또 이후 관계자가 찾아와 필요 물품과 주의사항을 전달해준다.

따라서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일지라도 꼭 회신할 필요가 있다.

또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전화를 받지 못했더라도 스스로 판단하기에 접촉자와 동선이 겹쳤을 가능성이 있었다면 스스로 격리하는 편이 좋다.

정부는 지난 1일 자가격리가 아니더라도 앞으로 1~2주간은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국민에 요청한 바 있다.

자가격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질병관리본부는 3월 2일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바는 다음과 같다.

  •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외 외출 금지
  •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 진료 등 외출 불가피할 때는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 개인물품 사용하기
  • 손씻기,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건강수칙 지키기

자가격리 대상자의 가족 혹은 동거인을 위한 생활수칙도 있다.

코로나19 대처법

출처BBC

질병관리본부는 가족과 동거인이 대상자와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불가피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

또 가족과 동거인은 평소 대상자의 상태를 관찰하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하거나 감시하는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자가격리 왜 해야 할까?

자가격리 위반, 병원이송 거부, 역학 조사 시 거짓 진술 등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는 전염병 확산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국회는 감염병 환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자가격리나 입원치료 조치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대만에서도 정부가 특별조례를 만들어 자가격리를 위반한 자에게 100만 대만달러(약 4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했다.

대만은 국영통신을 통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남성의 실명을 공개하고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작성자 정보

BBC News | 코리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