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만에 재회한 98세와 101세 캄보디아 자매
조회수 2020. 2. 24. 10:41 수정
캄보디아에 집권한 크메르 루즈는 약 2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자매인 분 센(왼쪽) 할머니와 분 체아(오른쪽) 할머니는 47년 만에 재회했다
폴 포트가 주도한 캄보디아 군대
분 센 할머니(가운데 하얀색 옷)는 남동생(왼쪽)과도 재회했다
분 센 할머니는 수도 프놈펜 스퉁 메안체이 쓰레기장 근처에 서 정착해 살아야 했다
이제 이 자매는 잃어버린 세월을 채워나가고 있다. 이번 주는 수도 프놈펜을 함께 여행했다
분 체아 할머니와 분 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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