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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세계 최대 부호 베조스, 기후변화에 100억 달러 기금 조성

이번에 약속한 기금은 베조스의 추정 순자산의 8%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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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출처AFP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100억 달러(약 12조원)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계 최고 갑부이기도 한 베조스는 과학자, 활동가, 여러 단체들에게 자금을 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이미 알려진 방법은 더욱 확대하고 기후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 싸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고 했다.

베조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여름에 기금을 분배하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약속한 기금은 베조스의 추정 순자산 1,300억 달러 가운데 거의 8%를 차지한다.

일부 아마존 직원들은 그에게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업을 하거나 공개 발언을 한 직원도 있었다.

한편, 베조스는 탄소 발자국 발생으로 비판받는 '블루 오리진' 우주 프로그램에 자금을 대고 있다.

다른 억만장자들과 비교했을 때 베조스는 제한적으로 자선 활동을 했다.

이번 공약 이전에 그가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곳은 지난 2018년 9월 노숙자 가정과 학교에 지원한 20억 달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한 최고 갑부들이 평생 모은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는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에 서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제프 베조스 인스타그램 게시글

출처BBC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지난 1월, 2030년까지 배출한 탄소 전체를 제거하고 더 많은 탄소까지도 제거하는 이른바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에 동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조스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는 베조스 어스 펀드(Bezos Earth Fund) 설립 사실을 알리게 돼 기쁘다"라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다.⁣⁣

⁣⁣⁣"기후 변화는 지구가 당면한 큰 위협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이미 알려진 방법도 더욱 확대하고 기후변화의 파괴적인 영향에 맞서 싸우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자연계를 보존과 보호를 돕는 데 노력하는 과학자, 활동가, NGO에게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우리는 지구를 구할 수 있다. 대기업, 중소기업, 국가, 글로벌 조직, 개인할 것 없이 모두 함께 행동하겠다" ⁣⁣⁣

⁣⁣⁣"그 시작으로 10억 달러를 약속하며 올 여름에 보조금 발행을 하겠다. 지구는 우리 모두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이다. 지구를 함께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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