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의 '혼전순결 캠페인'
조회수 2020. 2. 18. 12:39 수정
브라질 정부가 청소년 임신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한 '혼전순결 캠페인'을 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오직 쾌락만을 위한 성관계를 부추기는 강력한 움직임이 있다"
브라질 청소년 임신율은 2010년 이후 약 3분의 1 정도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WHO에 따르면 성교육이 이른 성관계나 위험한 성행위로 이어진다는 인식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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