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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영국에서 너무 뚱뚱해 날지 못하는 올빼미가 구조됐다

뚱뚱해서 날지 못하던 이 올빼미는 20~30g를 감량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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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무거워 날지 못하던 올빼미가 구조됐다. 영국의 조류구조센터는 도랑에서 구조된 이 올빼미를 보고 처음엔 다쳤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너무 뚱뚱해서 날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동남쪽에 위치한 서퍽의 부엉이 보호소는 한 토지 소유자가 물에 젖은 이 올빼미를 처음 데려왔다고 말했다.

직원들은 이 올빼미가 심각한 비만이라서 제대로 날 수 없는 상태임을 알아챘다. 보호소는 발견 당시 245g이던 올빼미가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으며, 그 결과 다시 야생으로 풀려났다고 전했다.

보호소는 처음 올빼미의 무게를 쟀을 때, 건강한 암컷 올빼미의 평균 무게보다 3배 가까이 더 무거웠다고 설명했다.

보호소는 자연 상태의 야생 동물이 이렇게 뚱뚱해진 건 극히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매 사냥꾼 대표 러퍼스 삼킨은 올빼미가 발견된 땅이 매우 비옥하고 기온이 따뜻하며, 주위에 들쥐와 생쥐들이 많다고 분석했다.

그는 직원들이 올빼미의 음식 섭취량을 관찰한 몇 주 동안 올빼미가 20g~30g가량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삼킨은 "다시 올빼미를 볼 수도 있겠지만 원하지는 않는다"면서 "올빼미가 자신의 무게를 조절하는 법을 배워서 포식자들로부터 잘 피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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