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투 운동의 상징' 이토 시오리 승소가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점
조회수 2019. 12. 19. 17:34 수정
이토는 성폭행 피해를 알린지 4년 8개월만에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 형사 소송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그는 민사 소송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토 시오리 승소 후 심경을 밝히고 있다
이토가 도쿄지방법원 밖에서 '승소'라고 쓰인 펼침막을 들고 있다
지난 5월 서지현 검사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지현 검사를 지지하는 여성 국회의원 모임에 입장하고 있다
한국에서 지난 9월 열린 강간죄 개정 요구하는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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