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외세 간섭론'에 도전장 내민 홍콩 시위대
조회수 2019. 12. 16. 10:41 수정
홍콩 시위가 반 년째에 접어들었다. 중국은 "사악한 외세가 시위를 조장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베이징의 목적은 무엇일까.
2019년 6월 홍콩 시위 현장
홍콩의 혼란이 극에 달했던 지난 10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건국 70주년 행사에서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2019년 6월 홍콩 시위 현장
Short presentational grey line
시위 진압 과정에서 6000명 넘게 체포됐고, 최루가스는 1만6000번 발사됐으며 고무탄은 1만 번 날아갔다
Short presentational grey line
지난 11월 구의원 선거 결과가 발표되자 홍콩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홍콩 시위대는 중국을 'Chinazi'라고 부른다
Short presentational grey line
홍콩에서 훈련 중인 중국 군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