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이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조회수 2019. 12. 14. 12:05 수정
지난 1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 처음 등재된 누앗 타이는 전통 가면 춤 이후로 태국에서 배출한 두 번째 무형유산이다.
앞서 태국 정부는 태국 전통 마사지가 "수 세기간 전승돼 온 인체 작용에 대한 민간 지식의 표출이자, 전통적 건강관리 과학 및 문화의 일부"라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보통 마사지사는 손만 이용해 마사지한다면, 타이 마사지사는 팔꿈치, 무릎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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