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티아이와 뉴욕주 처녀성 검사 금지 법안
조회수 2019. 12. 6. 12:40 수정
뉴욕주 법률가들이 처녀막 검사 금지 법안을 발의했다. 래퍼 티아이가 산부인과에서 18세가 된 자신의 딸 데리야 해리스의 처녀막 검사를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후다
래퍼 티아이와 가족의 이야기가 리얼리티 TV쇼 '티아이 & 타이니: 패밀리 허슬러'를 통해 오랫동안 방영됐다
18세 딸에게 매년 처녀막 검사를 한다는 티아이의 발언은 거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법률가 마이클 솔레일은 티아이의 발언에 오싹하고 메스껍다고 말했다
처녀성 검사는 여성과 여자 아이의 성과 몸을 지배하려는 사회적 표준에 뿌리를 둔다고 세계보건기구는 말한다
초록색 옷을 입은 데리야 해리스. 조모 다이앤 코틀-팝, 모 타메카 '타이니' 해리스, 이복 자매 조니크 풀린
티아이와 타이니는 최근 이혼절차 진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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