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에서 1만년 전에 얼어죽은 '강아지'가 과학자들을 난처하게 만든 까닭
조회수 2019. 11. 29. 10:42 수정
연구진은 이 개의 표본이 늑대와 현대 견종의 진화적 고리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이 동물이 개일 수도 있고 늑대일 수도 있으며 어쩌면 개와 늑대 사이에 있는 종일 수도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표본을 조심스레 세척했고 사체가 여전히 털에 덮여 있다는 걸 발견했다
심지어 강아지의 수염도 보존돼 있었다
이 강아지는 시베리아 동부의 야쿠츠크 인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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