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대와 경찰, 화염병과 최루탄 주고받으며 밤샘 대치
조회수 2019. 11. 18. 15:06 수정
경찰은 시위대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면 실탄을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폴리테크닉대학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의 일촉즉발 대치국면이 18일 오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찰관 1명이 시위대가 쏜 화살에 맞아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홍콩폴리테크닉대학 인근에 있는 크로스하버 터널 등을 모두 막았다
최근 홍콩에 위치한 대학들이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 주요 무대가 됐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