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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의 한 학교. 여느 시골 초등학교처럼 신입생이 부족하다.
어린 신입생이 없어도 이곳은 적막하지 않다. 1학년 빈자리를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이 채우고 있다.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닐 수 없는 할머니들이 수십 년 만에 다시 학교로 나섰다.
강진의 할머니들이 전한 만학의 즐거움을 영상에 담았다.
기획: 로라 비커, 배원정
촬영, 편집: 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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