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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미궁으로 빠져버린 브렉시트 정국

브렉시트 합의안을 사흘 내에 하원에서 통과시키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계획을 의원들이 거부하자 총리는 브렉시트 법안 추진을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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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합의안을 사흘 내에 하원에서 통과시키려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계획을 의원들이 거부하자 총리는 브렉시트 법안 추진을 중지했다.

의원들은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법안을 지지했으나 잠시 후 법안의 일정 계획에 반대하여 법안의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표결 후 유럽연합 이사회 의장 도날트 투스크는 유럽연합 지도자들에게 10월 31일로 예정된 브렉시트 데드라인의 연장을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국 정부 관계자는 데드라인 연장이 허가되면 총리가 조기 총선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존슨 총리는 그가 유럽연합에 3개월의 연장을 요청하는 서한을 작성해야 한다는 법울 따랐지만 서한에 서명을 하진 않았다.

하원에서 표결이 나온 후 총리는 연장을 요청한 게 의회이지 정부가 아니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자신이 유럽연합 지도자들에게 10월말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것이 자신의 정책이라고 공언한 것을 반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이콥 리스-모그 하원의장은 데드라인까지 합의를 마치고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데 필요한 법들이 통과되기가 매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유럽연합의 관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과를 참조하고 영국 정부가 다음 절차에 대해 알려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투스크 의장은 '노딜 브렉시트'를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 회원국들에게 영국의 데드라인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길 권고하겠다고 트위터에 썼다.

BBC의 유럽 에디터 카트야 애들러는 유럽연합 내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데드라인을 연장할 것이란 의견이 다수라고 말했다.

BBC 정치 부문 에디터 로라 퀜스버그는 이것이 정부가 조기 총선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럽연합의 한 소식통은 BBC 브뤼셀 특파원 애덤 플레밍에게 연합이 '신축적 연장'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이는 데드라인은 연장하되 합의가 비준되면 더 빨리 탈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원 펴결 이후 한 정부 소식통은 의회가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의 연기 요청이 브뤼셀에서 합의되면 우리나라에게 남은 것은 총선 뿐"라고 덧붙였다.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존슨 총리는 하원 의원들에게 "저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의 의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이 입법은 중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정책은 여전히 연기를 해서는 안되고 10월 31일까지 유럽연합을 탈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이번주에 조기 총선이 결정되면 가장 빨리 실시될 수 있는 선거일은 11월 28일이 된다.

그러나 총리 혼자서 조기 총선을 결정할 수는 없으며 의회의 지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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