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의 상징 '금강산 관광'의 과거와 현재
조회수 2019. 10. 23. 14:25 수정
여객선으로 시작했던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기 전에는 승용차 관광도 가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를 현지지도하는 모습과 함께 금강산에 설치된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금강산 전경
금강산 관광코스 중 하나였던 해금강
육로 관광에 사용되던 금강산 버스
북한 금강산 관광 코스 중 하나였던 고성항(장전항)
2018년 8월 금강산에서 열린 이산가족 상봉 행사 첫날 남측의 조혜도(86)씨가 북측의 언니 조순도(89·오른쪽)씨를 만나 부둥켜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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