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잡게 된다면 죽이고 얼리세요' 미국에 가물치 경보가 난 이유
조회수 2019. 10. 20. 14:43 수정
침입종인 가물치가 미국의 15개 주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확산을 막고자 나섰다. 이 물고기는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다. 물고기, 개구리, 게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가물치는 다른 물고기, 개구리, 게를 포함해 생태계 하위종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가물치는 최대 80cm까지 성장한다
당국은 사람들이 애완용으로 가물치를 들여왔다가, 의도적으로 수로에 놓아주면서 칩입종으로 자라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US authorities are also relying on the help of the public to tackle the snakehead invasion
이 어종은 진화하면서 아가미 뒤쪽에 공기방을 만들어 냈다
물 밖에서 숨을 쉴 수 있는 터라 가물치는 육상에서 짧은 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메기도 물밖에서 호흡할 수 있는 종이다
가물치는 다른 물고기보다 적은 산소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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