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관중, 잉글랜드와 경기 중 원숭이 흉내, 나치 경례..경기 2차례 중단
조회수 2019. 10. 15. 14:00 수정
잉글랜드와 불가리아의 유로 2020 예선에서 나치, 원숭이 등을 연상시키는 인종 차별 구호로 인해 경기가 2번 중단됐다.
인종 차별은 경기 시작 직후 시작됐다
불가리아 팬들은 지난 6월에도 코소보, 체코와의 경기에서 인종 차별 구호를 외쳐 입장 제한을 당한 바 있다
FA는 경기 이후 성명을 발표하고 "끔찍한 인종차별 구호가 외쳐졌다"며 "절대 용납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발라코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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