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마라톤도 세계 기록 16년만에 깨졌다
조회수 2019. 10. 14. 12:05 수정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비공식 남자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세운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아 여자마라톤에서도 16년 만에 세계기록이 경신됐다.
2003년 런던 마라톤에서 폴라 래드클리프가 세운 2시간 15분대 기록을 무려 81초나 앞당겼다
킵초게와 마찬가지로 케냐 출신의 그는 올해 4월 열린 런던 대회에서도 2시간 18분 2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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