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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중국 시장 진출한 코스트코가 개장 첫날부터 일찍 문닫은 이유

몇몇 방문객은 결제를 기다리기까지 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하는 데 3시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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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첫 중국 매장에 개장 첫날부터 큰 인파가 몰리며 일찌감치 문을 닫았다.

상하이 지점이 "과잉 방문"으로 일찍 문을 닫기 전에, 방문객들은 긴 줄과 교통혼란에 시달렸다.

다른 해외 대형 매장 브랜드가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안 코스트코 역시 중국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한창인 시기 중국 시장 진출이기도 하다.

코스트코는 창고형 할인 매장으로 신선 식품부터 전자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따르면 몇몇 방문객은 결제를 기다리기까지 2시간을 줄 서서 기다리기도 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하는 데 3시간을 썼다.

인터넷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는 사람들이 튀긴 닭을 집으려고 많은 인파를 헤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담겼다.

AFP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난 27일 매장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저희는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일시적으로 영업을 조기 종료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몇몇 쇼핑객은 물건 결제에만 2시간을 기다렸다

출처Getty Images

코스트코는 2014년 중국 알리바바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전 세계 커머스 기업이 중국 시장을 두고 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트코도 그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 초, 미국 아마존은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의 까르푸는 중국에서 연속된 적자를 기록하다가 결국 중국 지분의 80%를 중국의 쑤닝 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영국의 테스코는 역시 중국 시장을 뚫기 위해 노력 중이다.

코스트코의 중국 진출은 미중 무역 갈등 시기와 맞물리며 고난이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규모를 갖춘 두 나라가 무역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양측이 서로 관세를 더 올리겠다고 위협하면서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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