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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수심 3.8km 바닥에 여전히 남아있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부식이 진행 중이다.
미생물은 금속을 먹어치운다. 해양 생물들의 번식도 타이타닉 잔재의 부식을 가속화하고 있다.
연구진은 타이타닉이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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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수심 3.8km 바닥에 여전히 남아있는 타이타닉.
타이타닉은 부식이 진행 중이다.
미생물은 금속을 먹어치운다. 해양 생물들의 번식도 타이타닉 잔재의 부식을 가속화하고 있다.
연구진은 타이타닉이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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