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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유엔 보고서 '북한, 사이버공격으로 20억 달러 탈취'

보고서는 또 북한이 선박 간 불법 환적도 지속하며 유엔 제재를 위반하고 있고, 대량살상무기용 장비도 획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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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미사일 발사가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출처Getty Images

북한이 사이버공격으로 20억 달러(약 2조4000억원)를 탈취해 무기 개발에 사용했다는 내용이 유엔 보고서에 포함됐다.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공격의 대상이었다고 이 비밀 보고서는 전했다. 또 유엔이 조사한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35건이라고 소식통이 BBC에 밝혔다.

북한은 6일 황해남도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했고 이튿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발사가 한미 합동군사연습에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유출된 비밀 보고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로, 북한이 더 정교한 기법으로 금융기관과 암호화폐 거래소를 공격해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은 암호화폐 거래소 공격을 통해 "전통적인 금융 분야보다 추적이 힘들고 정부의 감시와 규제도 덜 받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북한이 선박 간 불법 환적도 지속하며 유엔 제재를 위반하고 있고, 대량살상무기용 장비도 획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보고서 내용에 대해 미국 국무부의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자금을 창출하는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조처를 모든 책임 있는 국가들이 취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2006년부터 석탄, 철, 납, 섬유, 해산물 등의 대북 수출을 금지해왔다. 또 원유와 정제유와 수입에도 한도를 설정했다.

하지만 북한은 최근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2주 동안 4번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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