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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미국이 '흑인 노예제도 400주년'을 기억하는 방식

가나는 올해를 귀환의 해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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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ns in US museum

출처Getty Images

미국 노예제도 400주년을 기억하기 위해 미국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서아프리카 가나로 떠났다.

1619년, 한 척의 배가 현재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영국인 정착지에 도착했다. 배에는 약 20명의 아프리카인들을 있었다.

노예가 된 아프리카인들이 최초로 미국 땅에 도착한 순간이었다.

그들은 원래 포르투갈 노예선에 타고 있다가 멕시코 연안 근처에서 영국 해적들에게 나포됐다.

노예선에서 아프리카인들의 삶은 비참했다

출처Getty Images

포르투갈 배에는 약 350명 가량의 아프리카인들이 타고 있었는데 현재는 앙골라인 곳에서 끌려온 이들이었다.

이들은 끌려가던 중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게 되어 대부분 사망했다.

팔리게 된 노예들에게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역사적인 논쟁 문제가 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노예제도와 인종 구분이 확립된 것은 아프리카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와 그 수가 많아진 이후다.

아메리카 대륙의 첫 노예

일부 전문가들은 1619년을 지나치게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미 아프리카인들은 영국령 버뮤다 식민지 담배 농장에서 이용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나에 있는 지하 감옥. 대서양을 건너기 전 잡힌 노예들을 가둬놓는 용도로 사용됐다

출처Getty Images

16세기 영국과 스페인 해양 탐사대가 남미와 북미를 향해하고 있었을 때도 아프리카있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포르투갈 무역업자들은 15세기부터 식민지에 흑인 노예들을 데리고 왔다.

미국 의회는 노예제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위원회를 설립했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번 가나 방문을 흑인 원로 의원들과 함께 한다.

가나는 올해를 귀환의 해로 선포하고 아프리카 후손들의 방문이나 정착을 돕고 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0일 버지니아 제인스타운에서 서구 대의 민주주의 탄생을 축하하는 행사에 참석을 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버지니아에 아프리카 노예제도가 생겨난지 400년이 됐다는 점을 연설에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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