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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미국이 사우디에 병력을 파견한다

이번 조치는 걸프 항로를 둘러싸고 이란과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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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관 케네스 맥켄지가 지난 목요일 사우디를 방문했다

출처AFP

미국 국방부가 "급박하고 믿을만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키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에 병력을 파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걸프 항로를 둘러싸고 이란과 갈등이 고조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사우디는 살만 국왕이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해" 이번 조치를 승인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라크 전쟁이 끝날 무렵인 2003년 미군이 사우디에서 철수한 이후, 사우디에 미군이 머무른 적은 없다.

미국이 처음 사우디에 모습을 드러낸 건 1991년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당시 '사막의 폭풍' 작전 당시다.

BBC 북미 특파원 피터 보우스는 미국이 군인 500명이 통제하는 패트리어트 방공 미사일 포대를 사우디 프린스 술탄 부대에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F-22 스텔스 전투기 대대도 보낼 예정이다.

"이번 병력 파견은 급박하고 믿을만한 위협을 추가적으로 제지하는 조치이자 해당 지역에서 자국 병력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미 중부사령부는 말했다.

이런 결정이 내려지게 된 배경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은 미국이 2015년 체결된 핵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 후 고조됐다. 미국은 이후 대이란 제재를 부활시켰다.

지난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서 미국 무인기를 격추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란은 미국이 이란 영공침입을 해서 파괴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미국은 격추 당시 무인기가 국제 공역에서 비행 중이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또한 이란이 파나마 국기를 건 유조선박을 억류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즉시 선박과 선원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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