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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7조 짜리 보잉 737 맥스 구매계약 취소한 사우디 항공사

사우디의 저가항공사 플라이어딜이 보잉 대신 에어버스 기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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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adeal jet

출처Getty Images

사우디아라비아의 저가항공사 플라이어딜이 보잉 737 맥스 30대의 주문을 취소했다.

작년 10월 인도네시아와 지난 3월 에티오피아에서 발생한 두 건의 737 맥스 추락 사고로 인한 결정이다.

사고 이후 737 맥스는 비행이 중단됐으며 제조사인 보잉은 규제 당국에 따라 기종을 고치는 중이다.

보잉은 플라이어딜이 '일정 요구사항'에 따라 예비 주문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취소된 주문에는 737 맥스 20대를 추가로 더 구매하는 옵션도 있었으며 공식판매가에 따르면 59억 달러에 달하는 건이다.

국영 기업이자 대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인 플라이어딜은 보잉 737 맥스 대신 에어버스 A320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에티오피아 항공의 ET302기 추락은 5개월 사이에 두 번째로 발생한 737 맥스 사고였다.

인도네시아의 라이언에어가 보유한 유사 기종은 2018년 10월 자카르타에서 이륙한 후 바다에 추락했다.

조사 당국은 항공기의 통제체계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며 보잉은 당국과 함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을 추진해왔다.

737 맥스가 언제 다시 비행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지난주 보잉은 두 건의 추락 사고의 피해자 가족에게 1억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수년에 걸쳐 지급되는 이 보상금은 총 346명이 사망한 두 건의 추락 사고로 인한 소송과는 별개의 것이다.

'깊은 확신'

지난달 영국과 스페인의 합작 항공사 IAG는 보잉 737 맥스 200대를 구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확정된 발주는 아니었으나 보잉에게는 큰 호재로 여겨졌다.

IAG 소속 항공사인 영국항공과 스페인의 부엘링, 레벨 항공이 737 맥스를 운영하게 된다.

IAG의 CEO 윌리 월시는 당시 이렇게 말했다. "저희는 보잉에 대해 깊은 확신이 있으며 737 맥스가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아 곧 성공적으로 운항을 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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