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흥 강자 네덜란드 꺾고 여자 월드컵 2연패..통산 4번째 우승
조회수 2019. 7. 8. 16:00 수정
전반동안 네덜란드의 견고한 수비에 고전하던 미국은 후반 들어 메건 래피노 선수의 페널티킥 득점과 로즈 라벨 선수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알렉스 모건 선수와 비비안 미데마 선수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매건 래피노 선수는 이번 대회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부츠와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모두 수여했다
미국을 2019 FIFA 여자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메건 라피노는 앞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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