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 상금 때문에 도마에 오른 국제축구연맹
조회수 2019. 6. 14. 12:10 수정
남녀 대회의 상금 격차가 대회를 운영하는 FIFA의 뿌리 깊은 남성 우월주의를 반영한다는 비판이 있다
크리스티 람폰이 주장을 맡았던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2015년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발롱드르 수상자인 아다 헤게르베르그는 성차별 이슈 때문에 2017년 국제 축구계에서 물러나는 한편 노르웨이 대표팀 활동도 중단한 상태다.
미국의 축구 선수 메간 라피노는 여자 대회에 대한 투자와 관심 부족은 이미 오래된 일이라고 말했다
영국의 축구 스타 프란 커비는 동등한 처우를 이야기하기 전에 팀이 월드컵에서 승리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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