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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인양된 유람선 선체 내에서 시신 4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네 구의 시신이 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이 11일 인양되면서 추가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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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침몰한 유람선이 11일 인양되면서 네 구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다.

예인선은 지난달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를 수면으로 끌어올렸고 잠수부들이 선내로 들어갔다.

유람선에 충돌해 침몰했을 당시 허블레아니호는 한국 관광객들을 태우고 있었고 20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다.

헝가리와 한국의 구조대원들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다뉴브 강의 수위가 높아 구조에 난항을 겪었다.

수습된 시신 4구의 신원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헝가리인 선장과 한국인 3명의 시신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기에는 사고로 희생된 유일한 어린이인 6세 여아도 포함됐다.

선박을 인양한 다음 선체에서 물을 빼냈다

출처Reuters

이날 선내에 들어간 잠수부 중 하나인 졸탄 파프는 흙탕물 때문에 선체에 줄을 장착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유속이 빠른 다뉴브 강의 가시거리는 때때로 10cm에 불과할 정도였다.

"눈보라나 심한 안갯속에 있는 듯했어요." 그는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날 구조대원 중 한 명이 강에 빠져 동료들에게 구출되기도 했다.

또 다른 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선박이 인양된 후 현지 경찰 대변인은 인력을 추가로 동원하여 실종자를 수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 33명과 현지 선장과 승무원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던 소형 유람선 허블레아니는 29일(현지시간)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에 받힌 지 불과 몇 초 만에 침몰했다.

다뉴브 강은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으로 번잡하지만, 위험한 지역은 아니다.

다만 사고 당일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으며, 최근 많은 비가 내려 평소보다 강물이 불어 있는 상황이었다.

수사는 어떻게 진행 중인가?

허블레아니호의 잔해는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뒤 헝가리 경찰에 의해 조사될 예정이다.

충돌한 유람선은 우크라이나인 선장 유리 C는 직무유기 혐의로 구금된 상태다. 그의 변호인들은 그가 충격을 받은 상태며 아무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헝가리 당국이 사고를 철저히 조사하는 데 한국 정부도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람선 참몰 사고가 발생한 곳

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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