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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남아공 국립공원에서 아이가 표범의 공격으로 숨졌다

국립공원 직원의 두 살배기 아이가 울타리를 넘어 들어온 표범에게 공격을 받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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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은 단독 행동을 하는 동물이며 보통 인간을 두려워한다

출처Getty Images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2살 남아가 표범에게 살해당했다.

표범은 울타리를 넘어 국립공원 직원의 아들을 붙들었다.

가족들은 아이를 긴급히 병원에 보냈지만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이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공원 측은 성명으로 이번 사례가 매우 드문 일이지만 잠재적 위험을 없애기 위해 순찰대가 문제의 표범을 죽였다고 밝혔다.

공원 대변인 이케 파알라는 사망 사건을 둘러싼 정황이 아직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인간을 두려워하며 평소 인간에게 가까이 가는 일이 별로 없다고 했다.

"크루거 국립공원 같은 곳에서 맹수들은 관광객이나 직원들과 교류합니다. 때로는 표범과 같은 맹수 종들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알라 대변인은 말했다.

공원 방문객들은 출입구를 확실하게 잠그거나 단체로 행동해야 하는 것 등 동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그는 표범이 성인을 공격하기보단 2~6세의 어린이를 쉽게 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표범들은 나무에 올라 울타리를 넘어갈 수 있다

출처Getty Images

대변인은 국립공원의 직원과 방문객을 위한 보호 조치는 최대한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숙소에 울타리가 쳐 있지만 동물들이 울타리를 넘어가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우린 이들이 야생 동물이라는 걸 존중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남아공 국립공원의 최고경영자 푼디실레 음케테니는 희생자의 가족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것은 우리가 동물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매일 맞닥뜨리는 위험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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