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경찰 침몰 유람선 추돌한 선박 선장 체포..목격자 '물 속에서 소리치는 사람들 봤다'
조회수 2019. 5. 31. 11:52 수정
경찰은 64살의 우크라이나 출신 선장을 주의 태만으로 다수 사망 사고를 낸 혐의를 적용해 구금했다.
현지시각 오후 9시경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은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와 충돌했다
현지 구조대는 구조된 7명의 승객이 저체온증을 겪었으나 현재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온 관광객이자 목격자 클레이 핀들리는 당시를 회상하며 "모든 일이 너무도 갑작스럽게 일어났다"고 말했다
허블레아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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