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 '11년 된 식물인간 환자에게 연명치료 장치 재부착하라'
조회수 2019. 5. 21. 15:36 수정
같은 날 오전 의료진은 이 환자에게서 생명유지장치를 떼냈다.
오토바이 사고로 11년 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는 벵상 랑베르
어머니 비비앙이 아들의 사진을 들고 생명을 연장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아내 레이첼은 '남편 역시 병원에서 이런 상태로 계속 지내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건은 프랑스에서 '죽을 권리' 논쟁을 촉발시켰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