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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화웨이와 작별 예고한 구글...안드로이드 운영 체계 사용 금지

구글 앱 스토어와 G메일 같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 또한 차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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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자체적으로 운영 체계를 개발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출처Getty Images

로이터는 화웨이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OS) 업데이트 접근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화웨이는 향후 출시할 스마트폰에서도 구글 앱 스토어나 G메일 같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 또한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화웨이는 BBC의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으며, 구글도 아직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식통은 구글이 화웨이에 대한 대처법과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중단할지 여부 역시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로이터에 전했다.

다만 화웨이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열려있는 '오픈 소스' 버전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는 접근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어떤 의미인가?

정보통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출처EPA

지난 15일 트럼프는 미 정부 허가 없이 무역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화웨이를 올렸다.

CCS 인사이트 컨설턴트인 벤 우드는 "구글에서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전까지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로이터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화웨이 사업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외에도 전 세계 몇몇 나라는 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로 화웨이의 5G 통신장비를 견제하고 있다.

BBC 테크 데스크 에디터 레오 켈리온은 "단기적으로는 구글의 이번 결정이 화웨이의 서구 시장 진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번 사태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독립적인 운영 체계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리라 예측했다.

이미 화웨이는 자체적인 운영 체계를 개발 중이라며 플랜 B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화웨이의 5G 통신장비는 타 경쟁업체보다 저렴하고,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서있다고 평가받아 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보안 문제로 인한 다방면의 견제로 화웨이의 성장 속도는 당분간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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