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가장한 인신매매로 중국에 끌려가는 파키스탄 여성들
조회수 2019. 5. 20. 11:14 수정
한 파키스탄 국적의 기독교 여성과 중국 국적의 기독교 남성이 결혼했다.
소피아(오른쪽)는 목사의 소개로 한 중국 남성과 결혼했다
파키스탄에는 약 5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다. 인구의 2% 미만이다
가짜 결혼으로 여성을 꾀어낸 혐의로 20여 명의 중국인들이 체포됐다.
중국 기업들은 파키스탄에 수십 억을 투자하고, 최근 몇 년 사이에 파키스탄에서 일하는 중국 노동자들도 수천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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