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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캘리포니아 유대교 회당에서 총격 발생해 1명이 숨져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인근의 시너고그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용의자 남성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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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웨이에서 총격이 발생하자 경찰은 신속히 현장을 봉쇄했다

출처Reuters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유대교 회당(시너고그)에서 총격이 발생해 여성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말했다.

샌디에고 북부에 있는 도시 포웨이에서 발생한 총격 후 19세의 남성이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총격이 발생한 당시 시너고그에서는 유월절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 추정을 내놓지 않았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총격이 혐오범죄 같다고 말했다.

이번 총격은 피츠버그에 있는 '트리 오브 라이프' 시너고그에서 11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 이후 6개월 만에 벌어진 것이다. 당시 사건은 근래 미국에서 벌어진 유대교 혐오 범죄 중 최악의 사건이었다.

샌디에고 보안관 빌 고어는 기자들에게 용의자의 SNS 활동과 온라인에 올린 공개 서한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후 그의 이름을 공개했다. AP에 따르면 용의자의 이름은 존 어니스트이고 지난달 한 모스크에서 발생한 화재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격 중에 네 명이 부상을 입고 팔로마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고어 보안관은 말했다. "한 명은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고 다른 세 명은 안정된 상태입니다."

도시의 시장 스티브 보스는 시너고그의 랍비가 손에 총을 맞았다고 말했다.

"유월절과 이스터가 끝난지 단 일 주일만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게 끔찍합니다." 그는 MSNBC에 말했다.

총격이 어떻게 일어났나?

고어 보안관은 11시 30분(현지시간) 차바드 시너고그에서 용의자가 "AR-15 타입"의 자동소총으로 사격을 개시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용의자가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나자 당시 비번이었던 국경순찰대원이 사격을 했으나 용의자를 맞추지는 못했다고 한다.

시너고그에서는 유월절 마지막날을 기념하고 있었다

출처Reuters

용의자는 이후 다른 경관에게 체포됐다고 샌디에고 경찰 총책임자 데이빗 니슬릿은 말했다.

"그가 용의자의 차량을 발견하자 용의자는 손을 들고 차량에서 나왔으며 곧바로 체포됐습니다."

"19세의 용의자를 체포하면서 경관은 용의자의 차량에서 소총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반응이 나왔나?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총격을 두고 "사악하고 비겁하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바깥에서 "심심한 위로"를 표했다.

트럼프는 "현재로서는 혐오범죄로 보입니다. 영향을 받은 모든 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철저하게 이를 조사할 겁니다"고 말했다.

당시 남편이 시너고그 안에 있었던 미누 안바리는 현지 언론에 총격이 발생하고 나서 신도들이 더 단결하고 있다며, "우린 강해요. 우리의 결속을 끊을 순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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