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BBC News | 코리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직전에 찍힌 사진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노트르담 화재 직전에 찍힌 사진의 주인공 두 명을 찾고 있다.

869,587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브룩스 윈저는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나기 직전에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출처BROOKE WINDSOR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기 직전 사진에 포착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한 노력이 SNS에서 큰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두 명이 프랑스 파리의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앞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광객 브룩 윈저(23)는 성당에서 화재가 나기 한 시간쯤 전에 이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이 사람들을 찾기 위해 그는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만약 트위터에 신통력이 있다면 이 남자가 이 사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는 이렇게 썼다.

"노트르담에 불이 나기 한 시간쯤 전에 성당을 나서면서 이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의) 아버지에게 다가가서 이 사진을 드릴까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았죠. 그랬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만약 트위터에 신통력이 있다면 이 남자가 이 사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윈저의 트윗은 현재 18만 회 이상 공유됐다.

미국 미시건 주 출신인 윈저 씨는 아직까지 사진 속의 남성과 소녀가 누군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곧 찾을 수 있으리란 기대를 BBC에 내비쳤다.

그는 둘이 아버지와 딸인지 확신할 수는 없음을 인정했다. "이 순간을 방해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제가 본 둘의 모습이 그렇게 느껴졌단 거죠." 그는 덧붙였다.

그는 트위터의 사람들에게 이 둘을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화염과 연기가 노트르담의 지붕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출처Getty Images

"저라면 이 추억을 간직하고 싶을 거에요. 남자분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현재 친구와 함께 파리 여행 중인 윈저 씨는 말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는 성당의 지붕과 첨탑을 무너뜨렸다.

노트르담 대상당 화재 관련 소식:

윈저 씨는 성당이 불길에 휩싸이자 다른 수천 명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거리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고 말했다.

프랑스가 화재의 충격에서 조금씩 헤어나면서 윈저의 사진은 트위터에서 '역사적'이고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진은 앞으로 '바로 그 사진'이 될 거야." 미셸 베이신은 이렇게 말했다.

"이 끔찍한 재난이 일어나기 직전에 성당이 햇볕 속에 고요하고 안전해 보이는 게 너무 슬퍼요." 시어도러 웨이트는 이렇게 썼다.

"소장각! 멋진 사진이에요. 역사에 남을 수도 있겠어요." 스콧 그린은 말했다.

소방관들이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출처Getty Images

작성자 정보

BBC News | 코리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