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어산지는 용감한 운동가인가, 관심종자인가
조회수 2019. 4. 15. 12:08 수정
줄리안 어산지 지지자들에게, 그는 진리를 추구하는 용감한 운동가다. 하지만 비판적으로 보는 이들은 어산지를 민감한 정보를 대중 앞에 공개해 위험을 자초하는 관종(병적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줄리안 어산지는 런던에 있는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약 7년을 살았다.
어산지는 BBC 인터뷰에서 자료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암호화한다"고 말했다.
2014년 어산지는 질병을 치료하러 대사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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