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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영국, 브렉시트 '제 2 국민투표' 'EU 관세동맹 잔류' 등 대안 찾기 실패

영국 하원이 제시한 8개의 브렉시트 대안 모두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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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향투표는 브렉시트의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영국 하원이 제시한 8개의 브렉시트 대안 모두 과반 지지를 얻지 못하며 줄줄이 부결됐다.

대안에는 제2 국민투표 개최, EU 관세동맹 잔류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스티븐 바클레이 브렉시트부 장관은 이번 결과가 정부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최선의 안"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같은 날,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하면 총리직에서 예정보다 일찍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발표와 함께 보수당 의원들은 합의안을 지지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민주연합당은 합의안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합의안이 통과하면 총리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AFP

이번 의향투표(indicative votes)는 브렉시트의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으나, 되려 모든 안이 부결되며 하원 의원들 사이에서는 "비참한 실패'라는 비판이 나왔다.

투표 결과, 영국 전체가 EU 관세동맹에 남는 대안이 찬성 264표, 반대 272표로 8개 대안 중 가장 적은 표차로 부결됐다.

제2차 국민투표 대안은 가장 많은 표인 268표를 획득했지만, 반대표도 295표나 받았다.

BBC의 정치부 편집장인 로라 쿠엔스버그는 의향투표 전에 "메이가 총리직에서 일찍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것은 리더로서 던질 수 있는 가장 큰 정치 패를 던진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이날 버커우 하원의장은 앞으로도 계속 합의안에 관한 토론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번 의향투표는 제안된 방안을 추리기 위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영국이 명확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노딜'로 4월 12일에 EU를 탈퇴할 가능성도 있다.

하원이 이를 반대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안에 있어 아무런 그림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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