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수녀 성폭력 보도한 여성 월간지 에디터 전원 사임
조회수 2019. 3. 27. 19:36 수정
위민 처치 월드는 2012년 발간 당시 바티칸에서 여성 편집자로만 이뤄진 첫 언론사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월간지를 창간한 루세타 스카라피아
스카라피아는 교황에게 쓴 공개서한을 통해 여성 에디터 전원이 "불신과 끊임없이 권위를 실추하려는 분위기에 휩싸였다고 느껴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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