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서 대형 '총격 참사'

사상자 규모는 즉각 파악되지 않았으나 '다수'가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BBC News | 코리아 작성일자2019.03.15. | 268  view

구급대원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source : Reuters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 이슬람 사원에서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가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목격자들은 당시 살기 위해 도망쳤고 많은 사람들이 알 누르 사원 앞 땅에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에 증언했다.

자신더 아던 총리는 아직 구체적인 상황은 조사 중이나 "뉴질랜드의 암울한 날이다"라고 말했다.

총격범이 몇 명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용의자 중 한 명은 극우 성향이며 이민자를 반대하는 호주인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한 총격범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도 공개됐지만 아직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 누르 사원 근처에 있었던 모한 이브라힘은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사람들이 감전된 줄 알았는데 갑자기 모두 뛰더라"며 "아직 친구들이 안에 있다. 친구들에게 전화 중인데 아직 통화가 안 된 친구들이 있다. 걱정된다"고 말했다.

해시태그

Recommended Tags

#다이어트

    Top Views 3

      You May Lik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