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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죽음을 앞둔 한 남성의 소원을 들어준 트럼프

낭포성 섬유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코네티컷의 한 남성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깜짝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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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배럿과 그의 누나 브리짓 하스키 시의원(민주당)

출처Bridgette Hoskie

미국 코네티컷에서 투병 중인 한 남성이 죽기 전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뤘다.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는 제이 배럿(44)은 최근 집으로 옮겨져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다. 대통령과의 깜짝 통화는 민주당 기초의원인 누나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제이, 당신은 저와 같은 타입의 사나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배렛과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계속 싸우세요. 우리 둘 다 함께 싸웁니다."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 또한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제이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코네티컷의 뉴헤이븐레지스터에서 처음 보도됐다. 이 지역신문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제이를 백악관과 연결해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을 보도해왔다.

"제 동생은 매우 보수적이지만 저는 가족의 일에서 정치 성향이나 종교는 논외라고 생각해요." 그의 누나 브리짓 하스키 시의원은 말했다. 그는 지역신문에 자신이 "100% 민주당원"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이와의 통화에서 방금 그의 사진을 봤으며 그가 잘생겼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그에게 "당신은 챔피언입니다. 병마와 싸우고 있잖아요, 그렇죠?"라고 말했다.

"아일랜드계가 하는 게 그런 거죠, 안 그렇습니까?" 제이 배럿은 이렇게 답했다.

"그렇죠. 그게 아일랜드 사람이 하는 거죠." 대통령은 말했다. 대통령은 배럿이 집회에 올 수 있길 바란다며 그의 "훌륭한" 누나를 칭찬했다.

"죽기 전에 워싱턴에 갈 계획이에요." 배럿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

배럿은 자신이 2008년에는 버락 오바마를 찍었으나 2012년에는 오바마를 지지하지 않게 된 중도층 유권자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보험 정책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뉴헤이븐레지스터는 전했다.

그는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으며 민주당은 그저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고 말할 때마다 옳건 틀리건 반사적으로 반발한다고 신문에 전했다.

"만약에 트럼프가 나와서 '산소는 몸에 좋습니다'라고 하면 민주당은 나와서 산소가 나쁘다고 말할 걸요." 배럿은 말했다.

의료진은 배럿이 앞으로 6개월가량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럿은 2020년까지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신이 허락한다면 '2020년에 당신을 위해 투표할 생각이에요'라고 대통령에게 말했어요." 배럿은 신문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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