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BBC News | 코리아

트럼프가 뮬러 특검을 강력히 비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 행사에서 로버트 뮬러 특검과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4,482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수 행사에서 로버트 뮬러 특검과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 중 가장 긴 연설에서 대선 당시 자신의 선거 캠프와 러시아와의 공모 혐의에 대한 뮬러 특검의 조사에 대해 격분했다.

"우린 지금 선거로 당선되지 않은 사람들이 쓴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환호하는 보수주의자들에게 말했다.

뮬러 특검은 조만간 자신의 보고서를 법무장관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불행하게도 몇몇 자리에 잘못된 사람을 앉혔고 오랫동안 있어서는 안될 자리에 두었더니 갑자기 이들이 개소리를 하며 저를 끌어내리려고 있다고요. 아시겠습니까?" 대통령은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의 수사를 두고 여러 차례 "마녀사냥"이라고 불러왔다.

두 시간 넘게 이루어진 대통령의 연설에서 그는 전 법무장관 제프 세션스, 전 FBI 국장 제임스 코미, 민주당, 그리고 자신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강력히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두 번째 정상회담은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났다.

트럼프는 누구를 비난했나?

미국 매릴랜드에서 열린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을 폄하하는 이들에 대한 강한 분노를 쏟아냈다.

"저는 이렇게 통념을 벗어남으로써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우리가 통념을 벗어나지 않으면 이 나라는 큰 문제에 빠진다고요 여러분." 그는 이렇게 시작했다.

연설 중 객석에서는 "사랑해요"와 "트럼프는 우리의 친구" 등의 환호성이 나왔다

출처Reuters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결코 투표를 받은 바 없다"고 여러 차례 반복했으며 뮬러를 특검으로 임명한 법무차관 로드 로젠스틴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로젠스틴 차관은 여러 차례 대통령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뒤 3월에 사임할 예정이다.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전직 FBI 국장 제임스 코미와 '베스트 프렌드'였으며 자신이 작년 11월 해임한 세션스 전 법무장관의 억양을 놀림감으로 삼았다.

그는 세션스 전 장관이 "나약하고 무능했으며 그가 해야 할 일을 안했다"고 말했다.

그밖에 무어라 말했나?

그는 또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스스로를 변호했다. 그는 청중에게 두 정상이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북한에게 "놀랍도록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행정명령으로 미국의 대학교 내에서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겠다고 공언했다.

보수 측은 일부 미국 대학교가 우익의 견해를 억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이 힘든 시기를 맞는 도중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의회 청문회에 나와 대통령을 '인종주의자', '사기꾼'이라고 말했다.

작성자 정보

BBC News | 코리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