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장례식에 게임 친구들이 찾아왔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뛰어 넘은 장애
조회수 2019. 2. 25. 10:31 수정
매츠는 2014년 말 세상을 떠났다. 노르웨이 수도 서부에 있는 묘지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그 자리에는 가족들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들도 찾아왔다.
로버트 스틴씨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게임 캐릭터
2012년 7월 오슬로에서 로버트와 아들 매츠
1993년 7월 매츠의 네 살 생일 파티. 왕관을 쓰고 위엄있게 걷던 매츠는 이로부터 몇 년 뒤 걷지 못하게 됐다
어린 시절 게임하는 매츠의 모습
28살이 된 리세트와 그의 게임 캐릭터 루머
아들의 사진을 보고 있는 로버트씨
스타라이트의 리더 카이 사이몬
치트(앤의 게임 캐릭터)와 앤
오랜 전 리세트가 그린 '이벨린(왼쪽)과 루머' 그림
카이 사이몬 프레드릭센
매츠 '이벨린' 스틴의 추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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