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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리베리, 솔트배 식당 방문했다 욕먹은 이유

리베리는 그를 비방하는 '헤이터(Hater)'들에게는 할 말이 없다며 욕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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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에서 전지훈련 중인 바이에른 뮌헨의 리베리

출처Getty Images

SNS를 통해 거친 욕설을 한 프랑스 축구선수 프랑크 리베리가 소속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그는 휴가 중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두바이의 한 유명 식당에 들러 'Salt Bae'로 잘 알려진 누스레트 고체 셰프와 함께 영상을 찍었다.

그가 SNS에 영상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일부 팬들이 그를 비판하는 취지의 답글을 달았다.

리베리가 방문한 식당의 스테이크 가격이 40만 원에 가까운 것을 두고 그가 호사스럽다고 비판한 것이다.

리베리는 그를 향한 비판에 즉각 대응하며 "제 성공은 다른 것보다 신, 저 자신, 그리고 저를 믿어주는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답했다.

그가 가진 부 역시 그의 노력으로 일군 것이기에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는 취지였다.

또 그는 언론을 비판하며 그가 기부한 내용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구단의 디렉터 역시 그를 변호하는 차원에서 그가 이 식당에 초청받아 갔으며 돈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욕설이었다.

리베리는 그를 비방하는 '헤이터(Hater)'들에게는 할 말이 없다며, 거친 욕설을 했다.

구단은 리베리가 "용납할 수 없는 욕설"을 했으며, 이에 징계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발표했다.

또 리베리와 이에 대해 긴 시간 대화를 나눴으며 "그가 징계를 받아들였다"고 더했다.

"리베리는 뮌헨의 선수이자 롤 모델입니다. 그는 구단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욕설을 했습니다."

한편, 누스레트 고체는 미국, 중동, 그리고 터키에 호화 레스토랑들을 여럿 거느린 유명 셰프다.

특히 소금을 뿌리는 독특한 자세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레스토랑에 방문해 논란을 겪은 유명인은 리베리가 처음은 아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출처Twitter/@nusr-ett

지난해 9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터키 이스탄불의 누스레트 레스토랑을 찾았던 사실이 알려져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3분의 2는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와중에 호화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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