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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오늘 밤,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쏟아진다

14일 저녁, 2018년의 가장 화려한 우주쇼가 밤하늘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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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d meteor shower in Van, eastern Turkey in 2017.

출처Getty Images

오늘 밤,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쏟아지면서 2018년의 가장 화려한 우주쇼가 밤하늘에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하얀색, 노란색, 푸른색, 붉은색 빛의 곡선이 북반구 하늘을 수놓을 전망이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무엇일까

혜성이 태양을 가깝게 지나가면서 그 표면이 여러 파편으로 쪼개진다.

지구가 태양을 지나가면서 그 파편 부분들을 지나가게 된다.

이때 파편들이 지구의 대기권으로 들어와 최대 시속 70km로 떨어지면서 빛을 낸다.

파편의 크기는 모래 알갱이에서 콩 한 조각까지 다양하다.

파편들이 빛을 내며 떨어지면서 마치 별똥별 비가 내리는 듯한 광경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유성우가 혜성 파편에서 비롯되는 반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3200 파에톤의 잔해로 알려졌다.

유성이 움직이는 길을 역추적하면 쌍둥이 자리에서 유래하는 것처럼 보여 '쌍둥이자리 유성우'라고 부른다.

언제, 어떻게 볼 수 있을까

보는 이의 위치에 따라 13일 또는 14일 유성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가 맑다면 1시간에 많게는 120여 개의 별똥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빛 공해, 날씨 등으로 인해 그 절반 수준인 50여 개에 그칠 가능성이 더 높다.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을 하는데 특별한 장비는 필요 없다.

다만 눈이 어두운 곳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핸드폰을 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또 주변이 어두울수록 잘 보이기 때문에 여러 불빛이 많은 도시에서는 관측이 어렵다.

빛 공해가 적고, 하늘이 잘 보이는 탁 트인 장소에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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