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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중식당 기름 배출구에서 발견된 남성

발견 당시 남성은 온몸이 기름으로 덮여있었지만 꼼짝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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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29세 남성을 구조했고 남성은 탈진 상태였다

출처Alameda County Sheriff

캘리포니아 한 중식당의 기름 배출구에 이틀간 갇혀 있던 남성이 구출됐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빌딩 인근에서 도와달라는 한 남성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구조대는 남성이 탈진 상태지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성이 어떻게 기름 배출구에 들어가게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무단침입이나 절도 가능성도 있다고 알려졌다.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소방대원이 오클랜드 근처 샌 로렌조에 위치한 현장에 도착했고, 목소리가 빌딩 옥상의 배출구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아냈다. 한 중식당이 기름을 배출하는 시설물이었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빌딩 옥상의 배출구에서 도와달라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처Alameda County Sheriff

현지 경찰에 따르면, 구조를 위해 사다리가 동원됐고 발견 당시 남성은 온몸이 기름으로 덮여있었지만 꼼짝할 수 없었다.

1시간의 구조활동 끝에 남성을 끌어낼 수 있었고,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루만 더 갇혀 있었으면 남성의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다고 했다

출처Alameda County Sheriff

남성이 무단침입 혹은 절도를 시도했었는지 조사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공공기물 파손 의도가 있었는지도 조사 중이다.

우선 경찰은 소방대원들이 구조에 성공해 매우 감사하다며 하루만 더 갇혀 있었으면 남성의 목숨이 위험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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