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이집트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진 전통 매사냥
조회수 2018. 11. 20. 13:50 수정
세계 매사냥의 날을 맞아 독수리와 매들이 모였다.
야세르 알카완키가 검독수리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검독수리는 수백 년 째 이 전통 수렵법에 쓰이고 있다
이 날의 행사는 동틀녁에 시작했다
독수리들은 힘차게 날아올랐다가 급강하해 비둘기와 토끼 등 먹잇감을 덮쳤다
야생 매를 길들여 사냥감을 잡는 것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 수렵법이다
11세 소년인 암마르 역시 '아쉬카르'라는 자신의 매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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