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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News | 코리아

드라마 '프렌즈' 주인공 닮은 절도 용의자 화제...경찰도 헷갈렸다

드라마 '프렌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데이비드 쉼머'는 "내가 아니었다고 맹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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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렌즈(Friends)'의 주인공 '로스 겔러(Ross Geller)'와 닮은 절도 용의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DAVID SCHWIMMER/BLACKPOOL POLICE

영국 블랙풀 경찰이 공유한 이 CCTV 영상엔 미국 시트콤 '프렌즈(Friends)'의 주인공 '로스 겔러(Ross Geller)'로 유명한 배우 데이비드 쉼머(David Schwimmer)처럼 보이는 한 남성이 맥주 한 상자를 움켜쥐고 있다.

경찰은 해당 영상과 함께 쉼머에 대한 농담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쉼머는 지난 수요일 CCTV 속 용의자를 따라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올렸다.

쉼머는 "내가 아니었다고 맹세한다. 나는 보다시피 뉴욕에 있었다. 열심히 일하는 블랙풀 경찰에 행운을 빈다"라고 적었다.

경찰은 쉼머가 범죄 발생 당시 영국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영상은 13만3천 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됐다. 많은 '프렌즈' 팬들이 드라마 유명 대사를 인용해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나는 그의 날, 그의 주, 그의 달 혹은 심지어 그의 해였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다른 네티즌은 "그를 찾지 못했다니 놀랍다...마치 항상 2단 기어에 걸려있는 것 같다"라며 비꼬았다.

이외에도 "직장에 있어야 하지 않나? 아니면 휴가 중인가?", "편의점에서 그 시간 즈음에 내 뒤에 있는 그를 보았다. 내가 내 샌드위치를 위해 기도할 때처럼" 등 많은 네티즌이 프렌즈의 유명 대사를 인용한 댓글을 남겼다.

스코틀랜드 경찰도 이에 가담했다. 덤프리스와 갤러웨이 경찰들은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용의자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경찰은 "그는 가라테를 전공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그가 우나기(Unagi)의 예술을 완전히 숙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농담했다.

데이비드 쉼머는 범죄가 발생한 당시 영국에 없었다

출처Getty Images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이러한 농담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실제 범죄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한 네티즌은 "그는 도둑이고 이는 심각한 문제다. 하지만 이 댓글들은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블랙풀의 한 식당에서 자켓, 지갑,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Google

경찰은 지난달 발생한 이 절도 사건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연락을 취했고, 용의자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는 모습을 CCTV에 공개했다.

용의자는 블랙풀의 한 식당에서 자켓, 지갑,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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