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총리가 '독일 소녀들'에게 사과했다

조회수 2018. 10. 18.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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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총리가 2차대전 당시 독일군과 관계를 맺은 노르웨이 여성들에 부당한 대우를 했던 것을 공식 사과했다.
출처: AFP
당시 독일군과 관계를 맺은 노르웨이 여성들은 '독일 소녀들'(German girls)이라고 불리며 전쟁 이후 노르웨이 정부의 보복을 견뎌야 했다
출처: Getty Images
독일군 점령 당시 노르웨이 거리 한복판에 보이는 나치 독일 문양 '스와스티카'
출처: Getty Images
레벤스보른 센터는 독일군이 점령 국가에서 실행한 실험 시설이었다
출처: Getty Images
솔베르그 총리는 노르웨이 당국이 그들의 행동으로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했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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