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아웃'.. 독일 인종차별 반대 공연 6만5천명 운집
조회수 2018. 9. 4. 17:00 수정
최근 극우파 집회가 잇달아 열렸던 독일 켐니츠에서 유명 독일 밴드들이 인종주의 반대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반 나치 간판을 들고 나왔으며 몇몇은 '나치는 가라'고 외쳤다
독일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디 토튼 호젠도 켐니츠에서 열린 반인종주의 공연에 참가했다
6만5천 명 가량이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반 나치 간판을 들고 나왔으며 몇몇은 '나치는 가라'고 외쳤다
공연 참석자가 든 간판 중 하나: '우리에겐 그 어떤 난민보다 당신이 더 이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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