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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공기 누출 수리로 위기 모면

돌조각과의 충돌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미세한 파열 때문에 국제우주정거장이 경보가 울렸다.
BBC News | 코리아 작성일자2018.08.31. | 946 읽음

러시아의 소유주 우주선(왼쪽)은 국제우주정거장에 지난 6월 새 조원들을 데려왔다

출처 : NASA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우주비행사들이 충돌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는 공기 누출을 처리하고 있다.

공기 누출의 근원은 지난 6월 지상 400km 위에 떠 있는 우주정거장에 새로운 인원을 투입하기 위해 사용한 캡슐에 있는 작은 구멍인 것으로 추적됐다.

이는 고속으로 우주를 날아다니는 돌조각이 충돌해 생긴 파손으로 여겨진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지상 관제센터는 여섯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위험에 처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세한 운석과의 충돌은 우주의 궤도 플랫폼에게는 영원한 위협이다. ISS는 지구 위를 지나는 먼지 파편의 꾸준한 폭격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상 관제센터는 ISS에 장착된 공기압 센서를 통해 처음 경보를 전달받았다.

당시 비행사들은 자고 있었으나 29일 일어났을 때 누출 부위를 탐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들은 러시아제 소유즈 우주선에서 누출 부위를 발견했다. 소유즈 우주선은 지난 6월 8일 ISS의 지휘권을 인수받은 유럽의 알렉산더 게르스트를 비롯한 3명의 조원을 ISS에 보내기 위해 사용된 것이다.

"심야와 오전에 비정상적인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압이 급감하고 정거장 내 산소 누출이 있었습니다." 러시아의 연방우주기관 로스코스모스의 수장 드미트리 로고진은 러시아 언론에 이렇게 말했다.

"미세한 파열이 발견됐습니다. 외부의 충격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디자인 엔지니어들은 미세한 운석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다.

독일의 우주비행사 알렉산더 게르스트는 ISS를 지휘하는 두 번째 유럽인이 된다

출처 : Reuters

독일의 게르스트는 손가락을 짚어 구멍의 존재를 확인했다.

밀봉제와 테이프를 사용하여 구멍을 막아 즉각 조치를 취했다. 이 구멍은 직경 2~3밀리미터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주비행사들은 현재 지상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추가적인 보수가 필요한지에 대해 점검 중이다.

게르스트와 미국의 우주비행사 세레나 챈슬러, 러시아의 게르게이 프로코피에프는 연말에 자신들이 타고 온 소유주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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